솔직히 말하면 조성주가 왜 정의당으로 가서 사서 고생하는건지...
더민주에 와서 청년대변인으로 토론회 좀 나갔으면,
이번에 당연히 비례 받았을 거고 김광진과 더불어 정말 대단한 정치인으로 자라날 수 있었을텐데...
어쩌면 김광진보다 더 대단한 인물로 자라날 자질이 있는 정치인인데...
내 표는 유시민, 노회찬, 심상정 다 제치고 오로지 조성주만 보고 준 거였는데 사표된 기분...
이제 다음 총선에서는 40대가 되어버리는데... 안타깝다
더민주에 오지... 왜 정의당에서 고생하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