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어요 일주일전에.
친구사이로 남고 싶대요. 서로 싸워서 서로 지쳐서 헤어진것보다는 여자가 일이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대요.
만나서 헤어지는 얘기를 하는 와중에도 이 친구는 제 팔을 만지고 다리를 비비고 그러더군요...어이가 없어서..
그렇게 헤어지고도 저희는 연락을 하는데
이틀전...
새벽 3시에 카톡 페이스톡이 오더군요
받았죠...
이 친구...풀메이크업에 위에는 옷을 입었는데 아래는 팬티만 입고 페이스톡을 걸었네요...
길거리에서 받았는데 깜짝놀라서...
그래서 제가 지적했더니 윗옷으로 바로 팬티 가리긴햇는데...
후... 이 여자 뭐죠?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섹파하자는 얘기 아니냐고 그러더군요...(이 여자가 좀 변태끼가 있긴해요...자주는 아니지만 밖에서도 가끔 제꺼 만질때도 있었고...폰섹할때도 있었고...)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