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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720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유닝★
추천 : 100
조회수 : 5878회
댓글수 : 2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27 19:54: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6 10:17:42
안 갈 수 있으면 안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의 학교선배가 의가사 제대 했습니다.
사유는 한쪽 눈 준 실명. 타인이 쏜 총이 눈에 맞았습니다.
안대끼고 다녀요. 그런데 국가의 대응은 어이가 없었습니다.
'국가유공자 불인정'
국가를 위해 군복무를 하다 다친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지금 이 형 대법원까지 소송 올라가있습니다.
국가가 국가를 위해 일하다 다친 사람에 대한 대접을 보면...
군대가 정말 가야하는 곳이긴 하지만 대우와 인식을 보면...
안갈 수 있다면 안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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