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사다 마오의 점수가 아니라 인생이 불쌍한거죠.
게시물ID : sports_72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r
추천 : 7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2/20 04:59:33
어릴때부터 천재 소리 들으며 일본에서 돈 퍼부으면서 자기가 제일 잘난줄 알고 컸는데
갑자기 피겨계에선 듣도보도 못한 한국에서 김연아라는 선수가 자기를 뛰어 넘어버린거죠.
그 후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치팅도 하고 일본에서도 팍팍 지원했지만 벤쿠버때 결국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
김연아 선수의 은퇴 후 다시 한번 올림픽에 도전해 보지만 그와중에 다시 김연아 선수의 등장.
이제 서로 은퇴 경기인 올림픽 무대에서 김연아 선수는 아주 깨끗하게 연기해서 1등, 자기는 2번이나 점프에 실패해서 55.51....
비록 아사다 마오가 돈도 많이 벌고 이후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 속에서 살아가겠지만 마오의 마음속엔 언제나 김연아라는 세글자가 깊이 세겨져 있겠죠.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자초한것은 마오 자신입니다.
그동안 치팅으로 계속해서 점프를 뛰어서 어거지로 김연아 선수와 라이벌 관계를 유지했었기 때문이죠.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가 가랑이가 찟어진겁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