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4일에 빵을 샀어요.
식빵 모닝롤 조리된 튀김빵여러개...
나머지는 다먹고 15일에 이제 식빵을 먹으려고 보니까
유통기한이 14일 까지인거에요.
그래서 산곳으로 갔죠.
밑으로는 그때 상황대화입니다.

저기.. 어제 이 식빵을 샀는데 유통기한이 어제까지인 빵이네요...
직원:그래서요?
어제 샀는데 유통기한이 어제까지인거라...
직원:그래서요? 환불 못해드리는데요?
아뇨... 환불해달라는게 아니고 유통기한 제대로 된 거로 바꾸...
직원:저희는 문제없는데요? 잘못없어요.
아.. 어제 팔린빵이 유통기한이 어제까지인게 문제가 없다는거에요?
직원:그럼요. 저희는 잘못없어요.
아예.. 알겠습니다.

이러고 나왔어요.
동네빵집이라 사장님을 알고있다보니
사장님계시면 조용히 말씀드리려고했는데
안계시고 왠 매니저가 있더라고요.
저렇게 말하는데 팔아도 되는거 맞나요??
그보다... 말하는 태도가 좀 많이 기분나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