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 베스트글에 올영에서 아이라이너 1+1 글을 보고
집에서 걸어서 5분이내에 있는 올영에 갔습니다.
(그러게 왜갔을까요?)
그 제품은 문앞에 대놓구 전시중이었고..
고민에 휩싸였죠.
눈물많은사람에겐 똥템이라는 댓글을 기억하고..
전 안구건조증때문에 작은자극에도 눈물이 뽕뽕 하는사람이라 ;;;
에라 온김에 안에들어가자 (이게 잘못된듯)
아이라이너랑 마스카라를 새로사야했는데 ;;;
그러고보니 립앤아이 리무버도 거의 힛팬직전이라 그것도 좀 보구..
(어짜피 사긴해야했구나..)
그러다가 결국 지른 결과물
되시겠습니다.
실은 ;;; 워터프루프 타입 에 붓펜형식을 원했기에.. ;;;;
매장을 둘러보다가 단 하나 남아있는 저 아이라이너 겟!!~
샘플을 발라보니 나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평소처럼 인공누액을 떨어뜨려보고 테스트해봐야했었는데 ;;
마스카라까지 서비스로 주는게 한개 남아있길래 (아마 이건 직원의 고도의 수법인듯)
테스트따위 한번 발라보고 괜춘해보여서 그냥 사버렸습니다. ^^
그리고.. 립앤아이리무버 같은경우
전 안구건조증이 문제지.. 피부는 아주 복받은 타입이죠 ^^ (뭘 쳐발라도 트러블이 거의 없슴!!~)
그래서 매번 가격대비 한번 써보고 뭐 딱히 잘지워진다싶음 그냥 아무거나 싼거 사는편인데요.
세일제품중 2개가 눈에 보이던게
저거랑 (125ml 1+1 7천원)
또하나 포인트 립앤아이리무버 140ml 10,900->5,400원 가격할인행사중
이 두개가 눈에 딱 띄었는데 ;;
포인트꺼 사는게 나을것 같아서 고르려다가 ... 포인트가 애경꺼더라구요 -,.-;;
가습기살균제사건의 하나죠? ^^ 패스해야죠잉..
그리고 ㅠ.ㅠ 귀여워서 하나 사버렸어요 ㅠ.ㅠ
에엥... 쉐도... 그냥 사이즈가 귀엽고 케이스가 귀여워서 사버렸쪄요 ㅠ.ㅠ
하악!!~
야밤에 발색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어예!~ 텅장이다!~ 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