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댓글보시면 알겠지만 광주사람맞습니다.
전 2.2투표했지만 다른분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씁쓸하고 허망한감이 있지만 5060세대들이 왜 그러한 선택을 했는지 이해합니다.
다행이 새누리당의 과반수를 막아 안도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유, 시사게 댓글들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오유에서 호남지역차별발언과 518을 매도하다니요.
호남의선택을 이해못하기에 공감할수없기에 욕할순있습니다. 하지만 정도가 지나칩니다.
스스로 지역패권에 걸어들어갔다는 생각,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쌍욕이라니요? 518을...518민주화 운동을 그렇게 어떻게...
아무리 총선결과에 실망했다지만 비판도 선이 있습니다. 비난과 모욕이 들어가선 안됩니다.

조금만 진정해주세요. 여기서 이렇게 갈라서버리면 대선은 어찌합니까? 뭉쳐야합니다. 그러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