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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연설할 때 청중들이 동조할 때 보통 '옳소~' 라고 했는데
게시물ID : sisa_482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커티
추천 : 0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6 17:06:00
옳소~~ 이건 너무 할아버지 표현인 것 같고... 호흥할 때 마땅히 쓸 말이 없음.

일본은 소다(그래)~ 영어권은 라이트(옳은)인데... 한국만 거기에 표준화된 말이 없는데

이건 한국 특유의 존댓말 때문인 것 같아요. 젊은사람들은 어르신들도 주변에 있고 한데 사람 많은데서 크게 반말단어를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옳소~' 이건 완전 할아버지틱하고 오글거리고....

그래서 마땅히 쓸 말이 없는거죠.

그렇다고 '그래요~' '맞아요~' "그렇소" "맞소" "옳치요" 이런것들도 우습고.... 그래서 제 생각에는

'마자마자!' <- 이걸로 통일했으면 좋겠네요. 이 때만큼은 어린넘이 반말해도 넘어갑시다. 

어차피 '옳소~' 이런 말 쓰는사람 요즘에 없잖아요. 몇몇 어르신들 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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