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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20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FjZ
추천 : 1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6/03 02:44:40
나이먹고 제인생이 한심해서 울었어요...
누구는 나 힘들게 해놓고 떳떳이 잘사는데...
그녀석 덕분에 성격이 비틀어진 난...
지금도 사람이 힘든데...의욕이 나지않는데...
그녀석 밉기도하고 제가 남들만도 못하다는것에
속상하기도 하고...연애도 한번못한것에
초라하게만 느껴지네요...
어젠 자살까지 생각했었는데 역시 용기가 나지않더라구요..
...답답하기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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