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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720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냐옹
추천 : 134
조회수 : 30691회
댓글수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28 04:00: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8 02:26:08
출처-다음: 상화차 코코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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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23살 -임신하고 30kg 불어난 후 애 낳고 또 애 갖음. 살림살이 할생각 없음. 먹고 자고 먹고자고. 이유식 힘들어서 인터넷에 죽시켜서 애한테 먹임
살림 계획이 없으니 마트에 맨날 들러서 인스턴트 사기. 육아 서로 미루기
남:24살 - 무직. 먹을꺼 없음 시켜먹음. 심심하면 게임, 먹고는 싶은데 취직은 하기 싫어.. 육아 서로 미루기
한달 생활비 200-300중 160만원이 식료품비
생활비는 전세집빼서 월세로 들어산후 남은 전세비에서 빼서씀.
전세 마련해준 시부모님이 집에 들렸는데 잔소리할까봐 집에 못들이게함.
그래놓고 관심 없다고 서운해하면서 움..
산넘어 산... 아기가 불쌍 ㅠㅠ
후기가 진짜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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