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랩~30랩을 티모로 ai+일반(거의 3~5인팟)으로 찍고
얼마 안가 제일 친한친구가 롤을 한다길래 서폿으로 도와주다가
서폿이 내 적성에 맞구나하고 느껴 
탑티모를 접고 서폿의 길을 걷고있는 롤 유저입니다.

시작한건 2012년 렝가나오기 직전에 시작하여
여태까지 꾸준히 해왔죠

저랩때 잠깐 미니언먹는 연습은 했었지만
벌써 거의 2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저랩대 유저들보다 못먹는다는게 현실..ㅎㅎ
딜교환도 못하고 일단 미니언에 집중하게되면
시야가 확 좁아지면서 딴건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서폿할땐 하는게 원딜지키기, 와드박기가 주업이다보니
맵리딩은 오지게 잘합니다.
근데 막상 혼자해보려니 못함...ㅎㅎㅎㅎ

처음 롤을 했을땐 혼자살았고
시간이 넘쳐났기에 
연습할 시간이 충분했지만 

지금은 눈치볼 사람과 일이 있기때문에
제대로 게임도 못함
집컴도 똥컴이라 피시방가서 해야되는데

피시방가서 봇전이나 부캐일반돌리며 시에스먹기
연습하는건 돈,시간이 아깝네여
쓸데없는 핑계지만...ㅎㅎㅎ


서폿으로만 올라가긴 한계가 있는것같아
다른라인도 연습해보려하는데
제일 먼저 해결해야할것은 시에스챙기긴데
으... 서폿을 건드는게 아니었어..ㅎㅎ
그냥 티모로 쭉 해올껄 그랬나봐...

어허허헣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