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자별의 밀도와 중력이 굉장히 아니 상상을 초월할수 없을 정도로 크다고 들었습니다. 뭐 티스푼 하나정도의 양이 지구에서 몇십톤정도라나??? 그렇다 친다면... 도데체 중성자별을 이루는 물질은 어떤구조인가요?? 이름 그대로 중성자만으로 이루어져 있는건가요? 별을 구성하고있던 수소나 헬륨 기타 등등의 원소는 중성자별이 생기면서 다른 구조로 변하나요? 어떻게 되나요? 저정도의 밀도라면 예를들어 금1kg짜리를 먼지만하게 압축시킨거라 할수있는데 그게 가능하나요?? 아무리 원자 대부분이 텅텅 비어있다고 해도 그렇게 압축될수 있을정도의 공간이 생기나요? 원자구조 자체가 바뀌거나 아예 붕괴되버리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약간 다르지만 블랙홀은 중성자별보다 더 밀도와 중력이 높은데 중성자별과 이루는 물질이 다른 구조인가요? 또한 저런 방법으로 이론상 물질이 어느정도 까지 압축될 수 있나요? 무한대로 압축은 가능하지 않을것같구요. 한계밀도라는게 존재하나요? 그렇다면 중성자별과 블랙홀은 고체라고 할수 있나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1. 중성자별과 블랙홀을 이루고 있는 물질의 종류(구조), 고체상태인지?? 또 그렇게 압축될수있는 원리. 2. 이론적으로 가능한 압축의 한계치(밀도의 최대치)... 고딩지식으로는 알수없어 정말 궁금합니다 ㅜㅠ 질문자체가 이상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