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소에 거울을 보곤 아무렇지 않다가도
어느날은 괜찮게 생긴것같다가도
또 어느날은 별로인것같음
사진을 셀프로 연사로 쫘르르륵 찍으면
절반은 잘나온것같고
절반은 진짜 못생기게 나옴.
무튼 사람은 성격과 능력도 중요하지만
외모를 아예 무시할수는 없는법.
필자는 헤어스타일도 패션센스도 걍 일반 길거리에 흔히
널부러져 있는 노말한 남정내들과 같다고 보면된다.
그러다가 친구들끼리 모여서 술을 마시면
꼭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이런얘기가 나온다.
야 내얼굴 잘생겼지? 여자가 나 잘생겼데. 니가 볼땐 어떻냐?
너 못생겼어. 내가 훨씬나아. 어쩌구저쩌구 궁시렁궁시렁..주저리주저리..
결국 지들이 제일 서로 잘생겼댄다.
결론. 남자들은 자기가 대부분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ㅋㅋ ㅋ
마지막으로
술자리에 있던 친구들 전부 여자친구가 없다는것이다. 필자를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