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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남자들의 착각
게시물ID : gomin_720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mZ
추천 : 0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03 03:41:03

난 평소에 거울을 보곤 아무렇지 않다가도

 

어느날은 괜찮게 생긴것같다가도

 

또 어느날은 별로인것같음

 

사진을 셀프로 연사로 쫘르르륵 찍으면

 

절반은 잘나온것같고

 

절반은 진짜 못생기게 나옴.

 

무튼 사람은 성격과 능력도 중요하지만

 

외모를 아예 무시할수는 없는법.

 

필자는 헤어스타일도 패션센스도 걍 일반 길거리에 흔히

 

널부러져 있는 노말한 남정내들과 같다고 보면된다.

 

그러다가 친구들끼리 모여서 술을 마시면

 

꼭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이런얘기가 나온다.

 

야 내얼굴 잘생겼지? 여자가 나 잘생겼데. 니가 볼땐 어떻냐?

 

너 못생겼어. 내가 훨씬나아. 어쩌구저쩌구 궁시렁궁시렁..주저리주저리..

 

결국 지들이 제일 서로 잘생겼댄다.

 

결론. 남자들은 자기가 대부분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ㅋㅋ ㅋ

 

 

 

 

 

 

 

 

 

 

 

마지막으로

 

 

 

 

 

 

 

 

 

 

 

 

 

 

 

 

 

 

 

 

 

술자리에 있던 친구들 전부 여자친구가 없다는것이다.  필자를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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