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출근할때 아침먹으며 어머니가 켜두는 아침드라마 강제시청

 

저녁 퇴근후에 별약속없으면 곧바로 집으로와 저녁먹으면 또 어머니가 켜두는 드라마 강제시청

 

보지않더라도 몇번흝어서강제시청하고 그후엔 강제로 소리만 화장실가다가 물먹다가 내방으로 새들어오는 소리정도로 내용 다이해감

그정도로 스토리구성 쓉단순

 

무슨 나쁜년(혹은 나쁜놈) 한명이 주인공여자 방해하고 중요한 진실숨기고 방화하거나 살인하거나 누명씌우고

도중에 존나 멋진 남자가 도와주고

 

마무린 존나 통쾌한척 역전승      볼때마다 지랄

 

몇년간 이런식으로 스쳐지나간 일일드라마들 다똑같음 무슨 똑같은맛의 콜라하나에 겉에 표지만바꿔서 매일나와 개토쏠려 그건 작가도아냐

어머니 유일한 낙인 드라마 보지말라고 할수도없고  간간히 스쳐가면서 강제시청하는데 스트레스 너무쌓여서

 

이젠 노이로제걸려서 작가새끼 가서 가래침뱉고싶다...

 

 

몇년간 한국드라마 보지도않았는데  유일하게 응답하라1994로 힐링했는데

좀 내용으로 자극적인지않으면  스토리로 주부들 아저씨들에게 시청률못높이나? 그딴작가새끼들 싹다 때려쳐

 

ㅈㅅ 그냥 쥰내 짜증나서 징징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