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이 일이다보니 손이 다 터부렸어요ㅋㅋ
바세린 바르고 밤마다 핸드크림으로 떡칠을하고 다녀도 도통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작년 겨울 군대에서도 손 트는거 때문에 고생많이 했는데 올해도 어김 없이 찾아오네요.
자동차 도장 일을해서 페인트랑 신나 만질일이 많은데 신나가 상처속으로 들어갈때의 쾌락이란..!!! 크으
뭐.. 그래도 놀지않고 일 열심히 하면서 부모님 속 안썩이고 제몫 하고 있단 생각에 뿌듯하네요.
비록 많지는 않은돈이지만 먹고싶은거 먹고 입고싶은거는.. 음 뭐.. 가끔 사입고.. 연..연애하는데도 그리 큰 문제는 없으니..
저 그래도 행복합니다!! 모든 직장인분들 학생분들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 날씨 춥고 건조한데 다 같이 행복하게 건강하자구요!!
이상 23살 도장부 꼬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