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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72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ni★
추천 : 16
조회수 : 2097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5/10/01 20:31:53
현대자동차 서비스를 받으러갔다가 어이없는 말을 들었으므로 음슴체
내 차의 엔진보증은 10만키로임 9만8천키로쯤
엔진에서 드르륵거리는 노킹음이 발생하여 현대직영 서비스센터에 들어갔음.
예약을 안잡고 갔기에 예약을 잡아줌 한달 뒤인 11월 3일.. 뭐.. 현대차의 품질 수준을 논할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정비를 받아야 하는 차가 밀려 있는거 까지는 이해함.
근데 마지막 한마디에 열이 받음...
"현대자동차의 사정에 의해서 예약 날짜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주개인사정에 의해서는 정비예약날짜를 변경하면 보증 수리가 안될 수 있습니다."라는 말에 열이 오름.
현대차에 의한 일정변경사유는 노조 파업시 예약날짜에 정비를 받을 수 없다 함.
딱 한마디 해주고 나옴
"현대차 노조의 권리는 소중하고 소비자의 권리는 소중하지 않나요?
현대차에서 일정변경사유가 생겨서 변경할 수 있으면 소비자도 일정변경 가능한 겁니다.!!!!!"
주변 현대차 직원 암말 못함.
수리받으러 온 손님들 고개 끄덕끄덕임.
3줄요약
1. 보증 수리 받으러 현대사업소 방문
2. 예약날짜 잡고 한가지 알려줌 "예약일정 현대차는 변경할 수 있고 차주는 변경불가" 일정변겅사유는 노조파업들어갈 수도 있음.
3. 현대노조 권리는 소중하고 소비자권리는 x똥으로 보냐고 한마디해줌. 주변 손님들 고개 끄덕임.
* 여러 핑계대면서 자동차 정찰제 하는 현기차 관계자여러분들!!!!!
여러분들도 마트나 가전제품 등등 살 때 할인 받지말고 정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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