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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겨울왕국. 자막, 더빙 관람 후 쓰는 두서없는 후기
게시물ID : animation_173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글몽실
추천 : 2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6 21:59:19
1. 자막으로 먼지 봐서 그런지 더빙판에선 간혹 아쉬운 번역이 보였어요.
지금 기억나는 예로는.. 트롤의 노래에서 '약혼 취소해' 부분? '약혼을 깨자'라고 번역해도 어절이 맞았을텐데말이죠.
특히 노래에서 음절?을 맞추기위해 간혹 어색한 표현이 나오더라고요.

2. 자막으로 볼 땐 몰랐는데 안나가 정말 재미있는 캐릭터네요. 간혹 터지는 웃음의 대부분이 안나때문이었어요.

3.어린 엘샤 연기는 정말 안좋았어요. 목소리에 감정이 부족해! 그리고 음색도 별로였어요.  /_\

4. 더빙버전 렛잇고가..  정말이지 기대 이하였습니다. 

5. 반면 디즈니 애니에는 꼭(아마도?) 있는 합창인 트롤들의 노래는 참 좋았어요.
첫부분 얼음장수들의 노래도 아쉬운 부분 없이 번역이 잘 된것 같습니다.

6. 서던제도(남쪽제도?) 왕자  성우는 꽤 좋은것같아요. 안나를 죽이려할때 목소리가 변하는게 참.

7. 엘샤여왕이 마지막에 그래, 사랑이야! 하면서 눈을 휘리릭 펑! 하고 없에는  급전개만 아니었으면 좋았을텐데말이죠.

8. 엘샤도 주근깨있다!!!!
안나도 주근깨가 있고, 얼어붙기 전 머리색이 엘샤와 같은걸 보면 엘샤도 힘이 없었으면 갈색머리였을것 같아요.

9. 유후~ 아저씨는 영어버전의 유후~가 더 찰진듯

10. 여러분 꼭 끝까지보세요! 마지막에 보너스트랙 있어요.

11. 엘샤는 얼음궁전에서 뭘 먹고 살았을까영..

12. 파티 할 때 여자들 머리를 엑스트라까지도 멋지게 틀어올렸더라고요.

13. 그러고보면 안나의 비중이 꽤 높더군요. 출연시간이 가장 긴건 안나가 아닐까요?

14.  개인용 눈구름을 가지게된 올림프? ㅊㅋㅊㅋ

15. 공작의 목소리는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말이죠.

16. 순록 스벤은 귀엽습니다. 얼음모빌을 뿔에 걸고 흔드는 모습도 정말 귀엽습니다. 파트너를 위해 있는 힘껏 달리는 스벤은 멋집니다.
근데 그런 스벤을 이렇게 만들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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