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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720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둑임★
추천 : 166
조회수 : 14887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28 16:20: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8 15:28:30
유머가 없으므로 음슴체쓸게요 히히
히히히 전 안양에 사는 22살 남자임
일번가에서 친구기다리는데 어떤 여자가 옴 ㅋㅋㅋ
내옆에서 계속 쳐다보길래 얼굴에 뭐 묻었나 ?
이생각을 하고 있는데 옆에서 저기요 라고 하는거
아니겠음? ㅋㅋㅋ 내가 종교권유를 하도 많이 받아서
저 종교 않믿어요 라고 했음
그랬더니 여자분이 웃으면서 그게 아니구요^^;;
죄송한데 그쪽 번호좀 알수있냐고 물어봤음 ㅋㅋㅋㅋ
이땐 머릿속으로
오오...이게 번호따이는 기분인가.....?!
이생각 들었음 ㅋㅋㅋ
근데.... 내가 뭐라고 답했는줄암?
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
ㅋㅋㄱㅋ히히힣
그여자분과 나는 마주보면서 멍때리다가
그여자분은 죄송하다며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유에서 철벽남 철벽녀 글을 읽는게 아니였는데
ㅋㅋㅋㅋㅋ 입과 머리가 따로 놀은날이였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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