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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쩝.........
추천 : 10/6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4/06/26 10:57:37
김선일씨 부모님께,,,
대한민국 국민치고,,
경악과 충격을 안 받은자 누가 있겠습니까?
자국민 하나 살려내지 못한 국가
누가 원망스럽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부모형제마저,,
노무현이 내 아들죽였다고..하심 안되죠,,
온국민은 대통령에게 돌을 던질지언정,,
부모님은 남의탓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전쟁중인 나라,,
태러로,,밖에 나가기 무서운 나라,,
한국인임을 알렸음에도,,
사살된 오무전기직원들이 죽은나라,,,
미국인라는 이유로 공개처형도 마다않은 태러리스트가 있는 나라,,
그런 나라에 아들이 가겠다 하시면,,,
약을먹고,,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말리셨어야죠,,
가난이 죄다?
그건 답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하루세끼도 못먹는 사람 많습니다,,
대학도 못나온 사람 많습니다,,
그런부모도,,
자식이 그런 사지에 가겠다 하면,,
드러누우며 말리실 겁니다..
대학원비 벌려고,,
그 사지에 아들을 보내셨으면,,
부모님은 부모님 자신을 원망하셔야지요...
"내가 잡지못해 그런곳으로 내아들을 보내서,,
결국은 내가 죄인이다,,"
그러셔야죠,,,
아드님이 더 있겠다 채류연장 한다고 할때,,
부모님 뭐라하셨나요?...
어찌 남의탓만 하십니까?
자유란 책임이 동반되는 겁니다,
국립묘지라고 하셨나요?
아드님이 거기서 독립운동 하셨나요?
아드님 거기서,,,
이라크인에게 총칼을 겨누는 미국군납업체에 물품을 제공하는 일 했습니다!!
그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줄 모르고 가라하셨습니까?
80년 광주에서,,,
자국군인들에게,,
총칼로 찍혀 즉음을 당하고도,,
어디가서,,
폭도라 매장될가봐,,
말 한마디 못했던,,
광주의 부모님들도 국립묘지 운운은 안하셨습니다..
파병에 앞장섰던 박근혜 대표에게,,
와주어서 고맙다,,,감격하셨다구요?..
그러면서,, 노무현은 왜? 안오냐 하셨다구요?....
외교부나 정부에서,,,
책임을 물을게 있으면,, 책임을 물어여지요,,
하지만,,정부가 아드님을 죽인건 아닙니다...
정부도 책임이 있는겁니다...
어린아이가 밖에서,,집밖에서 교통사고를 당해도,,
집에있는 부모에게도 반의 책임은 주어집니다..
세상사람 다 정부욕해도,,
부모님들까지,,아무잘못 없으신냥,,
노무현이 내아들 죽였다 하시면,,,,
파병안 통과시킨 박근혜대표도 공범입니다...
슬픔이 과하신줄은 모르는바 아니나,,,
그리 남의탓만 하시면,,,
부모는 왜 있는 겁니까?
이런글 보시고,,
넌 부모 형제도 없냐?,,니 부모형제가 그래도 이런말이 나오냐?
하실지 모르지만..
국가적 사명으로 무장한 군인의 자격이 아닌
단순, 돈을 더 벌 목적으로,,
그런사지에 형제나 자식이 간다면,,
차라리 고국에서 같이 굶는게 더 행복하다 눈물로 호소해,,
다른길을 찾도록 애원하며,,
여권을 불태워 버릴겁니다,,
국가 유공자나,,
경찰분들,,참사수습하시느라,순직하시는 소방서분 부모님들,,,
어느분 하나,,
국가가 내아들 죽였다하는걸 못봤습니다..
그분들의 죽음은 다 가버치 없는 겁니까?..
좀 죄송한 말씀이지만,,
아드님,, 그 전쟁터에서 번돈,,
한번도 송금받아 쓰지 않으셨다고 장담하실수 있습니까?..
다른사람은 정부에 돌을던질지언정,,
부모님은 자신탓을 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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