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일어난 사건도 아니라며 부정하고 벌레로 만드는 사람과 찬성하는 사람들
- 잘못은 작성자가했는데 대상이 벌레니까 잘했어요하며 동조하는 상황
- "일베나 오유나 다를것없다." 라고 쓰면 그사람은 100% 벌레
그냥 제가 오유하면서 마녀사냥하는거 찾아보니까 이렇게 세개있네요.
정당한 근거를 제시하며 주장하고, 그게 타당하다 생각하면 옳은것이 맞지만. 그렇다고 다수가 옳다고 무조건 옳은건 아닙니다.
벌레와 관련되있다고 무조건 눈가리고 깔게 아니라, 최소한 한번더 생각하고 움직이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운영자님에게 찬/반 기능에 대해 건의하고싶습니다.
1. 반대를 눌러도 블라인드처리(흐릿하게 보이는효과)가 되지않도록 하게 해주셧으면합니다.
2. 신고기능을 추가하고, [이 게시글은 다수의 신고가 접수되었기에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와 같은 기능을 추가했으면 합니다.
(인벤을 참고했지만, 괜찮은 기능같습니다.)
3. 2의 내용이 추가된다면, 신고를 할때에 마녀사냥을 방지할수있게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게하는 새로운 규정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무근거없이 벌레라며 무조건 까는것/동조하는것도 오유에게있어 해충이라고생각하는 한명의 오유인입니다.
최근들어 그런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있는데, 솔직히 저도 몇년을 오유해왔지만.. 마녀사냥이 앞으로도 사라지지않는다면
저역시도 오유를 떠날것같네요. 마녀사냥이 극소수가 아니라는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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