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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文 정계은퇴 발언, 국민이 기억한다"
게시물ID : sisa_720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0/3
조회수 : 1388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04/14 10:04:16
◇ 김현정> 짧게 이것 여쭙겠습니다. 문 전 대표가 호남에서 한 그 말, 호남의 지지 거두면 나 정계 은퇴하겠다. 이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렇게 되면.
◆ 박지원> 문재인 대표가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무신불립 아니에요? 문재인 대표 스스로도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왜 박근혜 대통령은 한번 말씀하신 것을 지키지 않느냐라고 공격을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문재인 대표는 무슨 국회의원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대통령을 하려고 하시는 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총선에 실패하면, 그러면 총선의 성공이 어느 선이냐라고 했을 때 더불어민주당이 보유하고 있던 127석 이하면 실패다 이렇게 말씀했어요.
또 광주에 오셔서도 호남이 나를 지지하지 않으면 나는 정계를 은퇴하고 대통령 후보를 나오지 않겠다라고 했기 때문에 제가 그러한 것을 요구할 위치는 되지 않지만, 국민이 기억하고 있다, 이걸 생각하셔야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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