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여행왔는데 방수팩이 새어서 놋투가 침수됐어요.. 침수는 첨이라 배터리랑 카드 제거하고 자연건조했는데나중에 검색해보니 바닷물에 빠졌을땐 수돗물에 담궜어야 했다고ㅜㅜ
근처에 서비스센터가 없어서 사설업체 찾아갔는데 세척으로 안되는지 메인보드에 문제있다며 부품교체해야할듯하다고 못고치겠다고 하더라고요ㅜㅜ 데이터만 살러달라고 애걸했는데ㅜㅜ
내일 저녁에야 서비스센터로 갈 것 같은데 메인보드교체하면 비용도 비용이고 안에 2찬장 넘는 사진들을 어찌할지... 그것만 살려낼 수있다면 비용은 감수할 각오가 되어있는데.. 메인보드 교체하면 수리하는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ㅜㅜ
해서 질문입니다
1 지금이라도 물에 담궜다 빼는것이 좋을까요? 2 메인보드 교체시 데이터 복구는 완전불가한가요?(서비스센터에서 교체하면 이전 보드를 주나요?) 3 노투할부금이 40만원쯤 남았는데요 메인보드 교체금액이 검색해보니 40만원쯤 한다네요ㅜㅜ 보험을 들어놔서 30프로만 부담한다고 해도 12만원 가량입니다.. 메인보드교체하면 데이터가 날아가는 거니 저한테 큰 의미가 없는데요ㅜㅜ 그냥 새로 번호이동하는게 나을까요? 지금 놋투를 새로 사도 12만원쯤 할것같은데;; 4 혹시 스마트폰 데이터 복구 해보신분 계시면 비용이 어느정도였는지 알 수있을까요? 거의 외장하드 수준으로 사진을 갖고있던 폰이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