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20대 국회의원 평균 재산이 41억원이고 평균 연령은 55살이며 83%가 남성”이라며 “엄마들을 대변하기 위한 구조는 애초에 없으며, 엄마들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조직·세력화가 된다면 정치인들도 엄마들을 무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장 팀장의 얘기를 듣고 있자니 머릿속에서 많은 질문이 툭툭 튀어나왔다. ‘세상의 절반은 여성인데, 왜 국회의원의 대다수는 남성인 걸까? 아이를 낳고 키우며 많은 엄마가 ‘독박 육아’라는 고통을 겪고 있다고 아우성치는데, 그런 엄마들의 고충을 전면에 내세우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주는 정치인은 왜 없는 걸까? 여성 국회의원들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일 텐데, 왜 그들이 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에 대한 얘기들을 안 하는걸까?’ 
∆∆∆ 한겨레 기사에서 발췌 

 일단 육아문제!! 이걸 해결해야 하는 건 맞음! 
이것 때문에라도 3퍼센트정도는 여성할당제에 동조해주고 싶기도 함.  

근데요.. 이것만 해결하면 좋은데 덮어놓고 동일임금, 할당제를 주장하면서 남성 권리는 앗아가는(혹은 이미 앗아갔고) 게 정당합니까?  

헌법상 여성이 약자란 말도안되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군면제 시키는게 잘못됐으니 이거부터 고치라고 주장하는 거에요. 사문화된 적폐도 갈아치워야 하지만 시대착오적 헌법부터 좀 고쳐주세요.

 자기가 할 의무 국가로부터 되찾고 이행한 다음 당당히 권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계속 딴소리 하고 눈가리고 아웅 해봐야 좋을 게 없습니다. 

 젊은 여성 위하는 척 본인들 유리한 법안 만드시는 중장년층 페미 여성계는 각성하시길.. 뉴질랜드 꼴 납니다..본인들 꿀만 빨 생각 말고 남들 생각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