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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72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똑똑
추천 : 2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03 03:46:40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 역시 무도 광팬이에요.
특히 주제있는거보다 멤버들끼리 입담하는걸 무지 좋아했어요
다른 분들과의 차이라면 광희 들어오고 나서도 재밌게 봤다는거 하나겠네요.
열심히 하는거 보기 좋아요
사람이 첫술에 배부르긴 힘들잖아요
근데 요즘 무도는 안보게 되는거같아요
이건 광희 문제라기보다 현재가 문제라고 생각되요
마음이 편할때 나오는 말과 조급할때 나오는 말이 다르듯이 현재 무도도 조급하기 때문에 무리하는 부분이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김희애 대단하죠 엄청난 연애인인건 맞는데 이 주제에 맞나? 유재석이랑 나와서 뭐하지? 했는데 역시나 보다가 껐어요
이번 웨딩편도 감동을 줄 수 있을진 몰라도 재미까진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생각없이 봐도 재밌던 무도였는데...
멤버들 규합이 문제인지 요즘은 본방 끝까지 보기도 힘드네요.
길 노홍철 복귀 달갑지 않던 1인이지만 그 전에 무도가 살았으면 좋겠고 생각없이 웃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광희 문제라고는 전혀 생각 안합니다.
전진이든 길이든 광희든 들어와서 적응할 시간은 당연히 필요한거고 충분히 노력한다고 생각해요.
광희 문제라기보다.. 뭐랄까 안좋은 시점에 들어왔다고 해야 하나? 무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노력하지 않는 자는 욕을 먹어도 싸지만 노력하는 자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게 하는 응원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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