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지율과
안철수 개인 지지율을
비교해 보면
이번 비례 결과가
안철수의 확장성 덕분인지
아니면
국민의당 확장성(?) 인지 금방 나오죠.
그리고
국민의당이 새누리당 표 갉아먹은 게
국민의당이 잘해서라고 생각 안 합니다.
종편에서
너무 지나치게 빨아준 덕분에
종편 시청자들이 국민의당과 새누리당을 비슷하게 생각하고
새누리당의 뻘짓 덕분에 국민의당으로 옮겨간 사람이 있는 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종편과 새누리당에서 국민의당을 응원하지 않았다면?
종편에서 안철수를 씹어댔다면?
국민의당 비례표가 나왔을까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안철수가 민주당 대표였는데
그런 사람이 종북 빨갱이론에서 자유로울 수 있나요?
종편에서 안철수의 이명박 정권 당시 역할에 대해 씹었다면?
논문 5편 가지고 세계적 석학 운운하며 교수 임용된 거 씹었다면?
국민의당은 종편과 새누리당 어부지리일 뿐입니다.
확장성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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