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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산에 그 뭐시기감자탕.
게시물ID : cook_76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sty
추천 : 1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17 13:20:35
감자탕을 진짜 좋아하는데 친구랑 뭐먹을까하다가 어김없이 감자탕을 먹으러갔는데

어딘지는 일산사는분들은 알꺼임.

손님도 그닥많아보이지 않았는데 진짜 진심 알바여자인데 여잔데도 진짜 명치 한대 치고싶을정도로 

서빙을 뭐같이해서 무슨 그릇을 휙휙 던지질 않나 감자탕이 나왔는데 무슨 감자탕을 던지듯이 놓고

아 뭐 감자탕이 무거워서 그럴수있겠지 생각했는데 그다음 태도가 더 사람을 열받게해서

내가 거기서 뭐 저녁에 먹을꺼라도해서 족발을 사갈려고 혹시 이거 포장되냐고 물어봤는데

잠시만요 하면서 목소리는 그렇게 깔아드시는지

그러더니 안와서 ㅋㅋ 안되나 보다 했는데 갑자기 포장해서 나타나더니 툭 올려놓고 그냥 휙가데 ㅋㅋ

순간 열이확올라서 둘다 ㅋㅋ 저기요 물어보기만했지 우리가 언제 시켰냐고 말했거든? 점심시간이라 사람좀있어서 진짜 참았는데

진짜 농담아니라 진짜 똥씹은 표정지으면서 뒤돌더니 뭐라뭐라ㅋㅋ 아 ㅋㅋ 

배는 고프지 어쩔수없이 그냥 고기만 건져먹고 채할듯한 표정으로 나와서 계산하면서 메니저한태 말할려고하는데 없더라구요.

그여자알바는 어디로 도망가고 없는지 남자알바가 와서 계산하는데 진짜 이런식으로 영업하는 곳은 처음봤음.

아직까지 너무 열받아서 다시는 가고싶지않음.

그쪽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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