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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딴지 "문재인, 정계은퇴한다고 했잖나"
게시물ID : sisa_720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이z
추천 : 0
조회수 : 99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4/14 10:56:33
자기들도 존심이 있으니 질투나서 찔러보는걸겁니다
어차피 은퇴안할거 아니까
그냥 질투나는거겠지요
원래는 더민주 붕괴 -> 국민의당으로 흡수 국민의당 1야당 성립이 목표였는데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14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광주에 와서도 호남이 나를 지지하지 않으면 나는 정계를 은퇴하고 대통령 후보를 나오지 않겠다고 했다"며 딴지를 걸었다.

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문 전 대표가 그렇게 말했으면 무신불립 아닌가. 문 전 대표 스스로도 더민주에서 '왜 박근혜 대통령은 한번 말한 것을 지키지 않나'라고 공격을 했다"며 노골적으로 정계은퇴를 압박했다.

그는 더 나아가 "문 전 대표는 무슨 국회의원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을 하려고 하시는 분"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이번 총선에 실패하면, 그러면 총선의 성공이 어느 선인가'라고 했을 때 '더민주가 보유하고 있던 127석 이하면 실패'라고 말했다"며 극심한 야권분열에도 불구하고 123석을 획득해 새누리당을 제치고 제1당이 된 더민주의 총선 결과를 실패라고 매도하기까지 했다.

그는 문 전 대표의 호남 방문에 대해서도 "별 효과가 없었다"며 "언론에서는 이상하게 (효과가 있다고) 그렇게 썼는데 문 전 대표가 지나간 지역은 호남에서 다 낙선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문 전 대표가 더민주의 수도권 승리에 기여했다는 더민주 평가에 대해서도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며 "박근혜 정권의 오만함을 수도권 국민들이 심판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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