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 안보문제는 군의 현대화만으로는 감당이 안될테고 당연히 모병제도 물건너갈겁니다. 계산기 때려보면 간단히 답이나올겁니다.
그러면 시점이 문제지 계기만 되면 이문제가 언제든 튀어나올겁니다. 여성단체는 그러겠죠. 난센스다. 어불성설이다. 여혐이다. 등등 각종 정치공방이 시작될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안보가 그나마 버티고 있느니 중요성을 인식못하다가 막상 현안으로 닥쳐오면 모든 이슈를 잡아먹는 블랙홀이 될겁니다. 그만큼 안보는 중요하니까. 그리고 이를 비난하던 여성단체들은 역풍을 맞을 겁니다. 그리하여 곧 스스로 자멸하는 꼴이 될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안보는 경제보다 우선하니까요. 페미니즘이 꿈꾸는 나라 뉴질랜드처럼 우리나라는 될 수 없는 구도 속에 놓여있다. 결국 안보가 니들을 잡아먹을거다. 오지게.
아이러니하게도 징병제의 주 원인인 북한이 오히려 북한의 그 호전성이 우리나라 양성평등에 기여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