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에게 습격당한 아기고양이를 구조해 카테터로 급여하며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와사비 찬" 이라는 고양이랍니다. 까마귀에게 입 안쪽을 공격당해 혀가 많이 손상되어 혼자서는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상태인데요... 와사비양(여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와사비양이 저런 옷을 입고 있는 이유는 카테터로 인공 급여를 시도 할때 아이가 발버둥을 치면 입안과 내장기관이 손상 될 수 있어서 구조자의 할머니분께서 직접 옷을 만들었다고 하시네요. 이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분들로 인해 구조자를 동물학대로 몰아 구조자분이 인스타그램을 비공개까지 했었지만 원만히 해결되었는지 이제는 사람들도 이해를 하고 와사비양의 쾌유를 빌고 이뻐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