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일이었다. 나른한 일요일 어김없이 TV를 보다가 김용만 아저씨가 나오는 브렌인 서바이벌을 보게 됬다. 근데 김c가 Final Round에서 문제를 풀고있는 것이었다. 마침 문제가 나오는 시간이었다. 주제가 여름이었다.. 근데 문제가 나오는 순간 정답이 내눈에 확 들어왔다. 근데 내가 답을 말하는 순간 김c도 답을 말하는 것이었다. 답이 노출 이었다. 근데 그것까지 상관 없었는데 그 다음에 김용만 아저씨가 내 던진 한 마디 "김c가 그쪽에 관심이 많거든요" 가족끼리 모인 한 자리에서 내 얼굴은 붉혀 져만 갔다..ㅠㅠ 김용만 아저씨!!!! 나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