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여름에 산 컴퓨터 잘쓰고 있었는데 몇달전에 그래픽 카드가 고장났습니다. 

컴퓨터가 작동을 안하길래 그래픽 카드를 빼고 켜보니 잘 작동이 되더군요. 

두어달 잘 쓰고는 있는데 그래픽 카드가 없으니 구동이 안되는 게임등이 있어서 답답할때가 있네요. 

이번에 보너스 탄 김에 그래픽 카드를 수리를 할지 새로 살지 고민중입니다. 

컴퓨터 조립에 조예가 있으신분들께서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제 컴 사양은 아래와 같네요. 

메인보드 : P4M900T-M2 (08년 구입)
CPU : Dual E2160 1.8G (08년 구입)
메모리 : 1G 2개
모니터 : 15인치 LCD (04년 구입)
파워는 350W에 케이스는 준슬림입니다. 

고장난 그래픽 카드는 GF8500GT 256M (PCI-E) 입니다. 
용도는 인터넷 및 문서작성 그리고 캐주얼 게임(프야매 정도) 등입니다. 

수리하는게 경제적일까요. 호환되는 그래픽카드를 사는게 나을까요. 새로 산다면 10만원 이하로 생각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