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떠나가는 와우저, npc들또한 모두 은퇴.
과거의 명성을 뒤로한채 항상 사람들로 시끌벅적했던 오그리마는 이제 더는 없다
가몬이 있던 여관, 항상 경매인들과 경매인들에게 아이템을 낙찰받아
기분좋게 손 흔드는 와우저들, 템을 확인하기위해 우체통을 확인하던 와우저들.
없어졌다. 모두 떠나가버렸다.
그롬마쉬 요새. 오그리마에 있는 대족장의 요새.
트롤은 그쪽으로 발을 옮긴다.
그가있었다. 대족장. 고독히 혼자서 거대한 도끼를 들고 건재한채 서있다.
그는 , 대족장 가로쉬는 혼자 남아 쓸쓸히 오그리마를 지키고 있었다.
-----
오랜만에 트롤 와우저를 본 가로쉬는 자신이 싫어하던 트롤이였지만 반가운 마음은 있었다.
하지만 아직 그는 사라지지않은 게임상의 대족장이기에 환영의 손 인사보다는 묵묵한 반응만 보여줄뿐이다.
그리고 가로쉬는 약간 사람들이 더 오리라 기대했던걸까
영상 마지막쯔음에 와우저들이 더 와서 나에게 퀘스트를 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에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너무 고독하고 지쳐보인다
하지만 없다.
아무것도 없었다.
는 개뿔 버그난거임 오토짱개좀 정리좀해라 블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