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다이어트로 51~53 키로에서 41까지 내려갔던 166 여징어 에요! 그때 한창 인터넷 쇼핑몰 일명 젓가락 다리 일자 다리가 유행했덩 때라서 정상이었던 몸이 통통해 보였던 상황... 무리하게 다이어트 감행하고 원하던 다리와 허리를 얻고 볼륨을 잃었슴다. 강박증 폭식증은 덤으로.... 사람들이 하두 욕해서 자존감은 하락을 하다 못해 바닥을 쳤죠
그래도 무서운건 마른몸매가 좋다는거에요 뼈다귀 밖에 안남은걸 예쁘다고 생각하게 돼요 저는 그때 광장히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