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72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꾸
추천 : 6
조회수 : 115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06/28 20:44:12
아놔... 나 변태인가벼...
여하튼..
제가 평소에 알고지내는 여자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작고 귀엽고 애교많은... 뭐 그런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근데 슬슬 날이 더워지고 여름이 다가오니까
이 아이가 짧고 딱붙는 옷들을 입기 시작하더군요...
근데... 헐...
의외로 글레머... -_-;;;
키는 150대인데... 여하튼 많이 의외였음...;;;
알고지낸지 약간 되었는데 전혀 몰랐습니다.
(하긴 작년 가을쯤에 알았으니 그럴 기회도 없었겠군...)
솔직히 좀 크...긴 한데...;;;;; 안 그럴것 같은 이미지의 애가 알고보니 글레머였다는걸 알게되니까
신기해서라도 자꾸 눈이 가더군요... ;;;
맘속으론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하는데...
저도 꼴에 남자생물이라고 본능적으로 눈이 갑니다 -_-
다른 여자사람들 만나면 이정돈 아닌데... (설렁 그 아이보다 더 크...; 큰 아이를 만나도...)
(요즘엔 그 아이 만나면 제 맘속에서 이성과 본능이 자꾸 혈투를 벌임...)
이런 현상이
갑자기 그 아이가 여자로 느껴진다는 신호인지...
아님 저 속에 잠재되어있던 변태본능이 분출될려고 하는건지... 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