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성재기씨에 대해서 말이 참 많아요.

그 사람의 인성이 어떻고를 떠나서 사람이 죽었습니다.

글 몇 개를 보면 참 가관이던데요.

뭐 성재기 잘뒤졌네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이게 일버러지들이 하는 고인능욕하고 뭐가 다른건지요?

성재기를 옹호하고자 하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평정심을 되찾자 이말입니다.

그냥 마음속으로만 조용히 추모만 해주고 끝날 일인데 말이죠.

저도 일전에 감정이 격해진 면이 없진 않으나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글 올립니다.

자신들의 수준을 스스로 깎아내리지 마세요.

조용히 추모만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