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쓰르라미 울적에를 보다 포기하는 사람들은 그림체보단(가타리 시리즈는 그림체와 정신없이 지나가는 글자보고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지만...)

내용이 너무 어렵게 설정되고 각각의 에피소드를 짜 맞추는것이 힘들어 대부분 문제편에서 포기하고 만다. 

 그러나 이를 인내(?)하고 해답편으로 가면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왜 그렇게 이루어졌는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또한 문제편-해답편 이후에 례-황-확으로 이어지는 외전물또한 만약 같은 공간에 다른 상황이었으면 어떻게 진행되었을까라는 시점을 제시한 점에서

쓰르라미 울적에가 단순히 베고 자르는 시귀, 코프스파티, BLOOD-C 같은 애니보다는 10배쯤 좋다고 생각함

쓰르라미 울적에랑 비슷한 애니를 꼽자면 Another 정도...(괭이갈매기 울적에는 아직 못 보아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