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왔더니 배달 됐더군요..헤헤
레XX스 님 고맙습니다~^^ 오늘 시간이 왜 이렇게 안 가던지요..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흫흐ㅡ
사진은 제가
2년 동안 무사고(?) 로 쓰고 있는
'한성컴퓨터 노트북'입니다. 헤헤
집에 오자마자 본체를 다 벗겨(
발그레..)
PO분해/조립
WER!!! 을 했더랬죠.
카드가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6870 보다 작아서 움찔했어요.헤헤
일단 상콤하게 올려보고,
스샷은 램이 1300 Mhz 로 나왔지만,
인게임에서는 메모리 과오버 증상인 '깜빡이 증상' 이 보여 1250Mhz 으로 내렸습니다.
1250Mhz 에서는 그런 증상이 없네요. 헤헤
코어를 1200 Mhz 까지 안 간 이유는,
1175 Mhz 에 불과 25Mhz 임에도,
소음 차이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어떤...자동 쿨링 리미트 경계 온도 구간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것도 있고, 숫자가 더럽길래 그냥 1175 Mhz 로 끊었습니다. 헤헤;; 테스트는 세인츠로우3 로 30분간 테스트 해봤습니다.
!?
그런데 생각보다, 체감 크네요...눈_눈
간단하게,
카탈 13.12, 최고 옵션 기준,
1366 x 768 / 1600 x 900 / 1920 x 1080 해상도로 테스트해봤습니다.
1600 x 900 만 돼도,
900MB 에 육박하는 사용량을 보였고,
제일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게임은 이정도가 한계인 것처럼 보입니다만,
무엇보다, 6870 보다..뭐랄까...
프레임 극저하 상태(거의 5 프레임 정도?)에서 다시 정상 프레임(30 프레임 이상)으로 복귀하는 속도가 엄청 빨라졌네요..
그거 정말 마음에 듭니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