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이법이 통과되었으니 개나라당과 청와대 알바종자들이 자기단체에 반하는 사이트에 불법자료를 올리겠죠?
그렇게 되면 십중팔구 사이트는 폐쇄되는겁니다.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대표적 언론인 MBC와 경향이 그 주 표적이 되겠죠.

2. 그래서 복수하기 위해 네티즌들이 모여서 조중동과 정부정책을 지지하는 사이트에 불법자료로 공격을 시도합니다.
여러가지 시도 결과, 사이트는 경고 하나도 없이 멀쩡히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불법자료가 판치고 오래전에 공격한 글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삭제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여타 폐쇄된 사이트의 흔적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문광새끼들은 아무런 재재도 가하지 않았다는거.

지금, 정부가 하는 정책과 법개정 등을 보면 지금 정부는 이런 속담이 가장 어울립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

우리가 구더기가 아니라 정부가 국민들을 구더기 취급한다는 거죠.
IT종사자들 점점 옥죄여가는군요.. 저것도 사실 IT업계에선 튼 타격일수밖에 없습니다.
짤리기 싫으면 니네들 돈 더 부어서 알바 열심히 막던지, 아니면 그냥 운영 포기하던지 둘 중 하나라는 겁니다.
젠장.. 오만가지 욕이 다나오는 소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