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10시 30분에 만나서 여의도 애슐리 가실분 있나요?
제가 원래 친구도 많고, 나 좋다는 여자들도 많지만
지금 일하느라 서울에 있어서 같이 먹을 사람이 없는것 뿐이에요
불쌍한 사람으로 보진 마세요
여튼, 내일 아침 10시30분에 애슐리 문 열자마자 들어가서
육즙까지 살아있는 프라이드 치킨과
직접만드는 크림크림 스파게티와 토마토마 스파게티
해물 감자를 넣고 감칠맛을 돋워주는 수프와
화덕에 구워 바삭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이 곁들어진 피자피자
이 모든걸 같이 드실분 구합니다
진지하니까
가실분은 꼬릿말에 카톡아이디로 얘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