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유에 올라온
리락쿠마 오므라이스 만드셨다는 분의 글을보고
삘이 꽂혀서 몇일동안 할까말까 고민하다
일요일 아침부터 비몽사몽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조금 다르게 옆으로 누운 리락쿠마가 아닌
대(大)자로 뻗은 리락쿠마를 만들어봤습니다! ㅋㅋ
절대 이게 더 쉬워보여서라고는 얘기안할거임.....
이불을 덮기 전... 밥이 많아서 몸과 다리 까지 다 만들었습니다!!
아주 잘~~~~ 보시면 베게가 있을거에요..... 언뜻언뜻 보이는 저... 노란..단무지같은것...
좀 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ㅋㅋㅋㅋㅋ
이불은 계란 지단을 얇게 부쳐서 두겹으로 덮어줬구요
치즈는... 저희엄마가 돌봐주시는 아기 치즈로.....헤헤...
엄마한테 등짝스매시맞은건 비밀....헤헤....
ㅋㅋ남은 지단을 좀 올려주고 케찹을 대충이리저리휘리릭 뿌렸습니다!!
만들고 나니까 리락쿠마랑 전혀 안비슷한데....ㅠㅠㅠㅋㅋ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
마지막으로 !!!!
치즈를 제공해준 저희엄마가 돌봐주시는 애기에요^^
은상아 사랑해!! 건강하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