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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자 모두들 복습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721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른오징어
추천 : 59
조회수 : 6644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30 00:20: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9 17:50:12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vzDI
psv입단_dokkowon.jpg

박지성 축구선수
출생
음력 1981년 2월 25일
신체
175cm, 72kg
소속팀
PSV 에인트호번
(MF (미드필더))
가족

아버지 박성종, 어머니 장명자
학력
명지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데뷔
2000년 교토상가 FC 입단

PSV 에인트호번 이적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4강 진출에 크게 기여한 박지성은 거스 히딩크 감독의 부름을 받고 계약기간 3년 6개월에 연봉 100만 달러라는 조건으로 에레디비시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했다.

2002-03 시즌

2003년, 이적 초기에는 월드컵 이후 소속팀에서 무리한 출전으로 인한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들쭉날쭉한 플레이를 펼쳤다.

2003-04 시즌

이 때문에 팀 동료인 마르크 판 보멀이 박지성의 서툰 네덜란드어 능력과 부진한 활약에 비판을 표할 정도였고, 심지어는 홈팬들로부터도 야유를 받을 정도에 이르렀으며 (당시 PSV의 사령탑이던 거스 히딩크 감독도 이러한 사정을 감안해 그를 주로 원정 경기에만 투입하도록 배려하였다.) 이에 따라 플레이가 위축되는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그러나 이후 차차 페이스를 끌어올리면서 점점 발군의 기량을 보이기 시작했고 이후 팀내 주요 선수로 발돋움했다.

2004-05 시즌

특히 윙어 아르연 로번과 골게터 마테야 케주만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떠난 에레디비시 04-05시즌, 리그 3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네덜란드 언론의 예상을 뒤집고 PSV 에인트호번 에레디비지에를 제패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또한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입성함에 있어서 공격진의 핵심선수로서 활약하였다.

이렇게 되자 마르크 판 보멀은 지난 시즌 불만을 표시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인터뷰를 하였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2004-05 16강 AS 모나코전과 8강 올랭피크 리옹전 당시 해설가들은 박지성의 활동반경과 위협적인 움직임에 대해서 내내 찬사를 보냈다.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AC 밀란과의 원정 1차전 0-2 패배 이후,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박지성은 AC 밀란과의 2차전 경기 초반 지다의 640분 무실점 기록을 종결짓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최초로 골을 터뜨린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 이 경기에서PSV 에인트호번은 박지성의 선제골과 필립 코퀴의 2골을 포함 3-1로 승리하여, AC 밀란과 승점과 골득실 부분에서 모두 동률을 이루었으나, 원정 다득점원칙에 따라 결승에는 오르지 못하였다. 그러나 경기 내내 종횡무진 활약을 보였던 박지성은 외신들의 찬사를 받았고, 당시 박지성을 상대했던 선수인 젠나로 가투소는 박지성을 마크했던 일이 괴로운 기억이었음을 추억하는 내용의 에세이를 일본의 축구잡지에 송고했으며, 시즌 종료 이후 박지성의 거취가 화두에 오르자 주장이었던 필립 코퀴는 박지성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내용의 칼럼을 제기하였다.

무엇보다 가장 극적이었던 것은 그렇게 박지성을 괴롭혔던 PSV 에인트호번 팬들의 야유가 열광적인 '위숭 빠르크' 송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환상적인 시즌을 보낸 박지성에게 들려온 소식은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부터의 관심이었다.

<출처 : 위키백과>


600px Bianco e Rosso bordato d'oro con iniziali Nere.png PSV 2002-2003 8 0 0 0 0 0 0 0 8 0
2003-2004 28 6 1 0 10 0 1 0 40 6
2004-2005 28 7 3 2 13 2 0 0 44 11
합계 64 13 4 2 23 2 1 0 9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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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수의 부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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