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오유에서 냥줍문제때문에 상당히 많은 분들께서 예민해져 있는상황이라고봅니다.
맞다고 생각하는분들고 계시고 당연하게 사람보다 냥이가 더우위에 있네 라고 생각하는분도 계시구요
솔직히 이러한 문제는 냥이까페에서는 거의 드문현상입니다.
오유에서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건 역시 오유는 다양한 커뮤니티의집합체이며
각각 카테고리의 게시판이있다고해도 그게시판만의 공지나 규칙 부분이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생기는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갤에서 입양문제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보이지 않는 룰을 정해놔야한다고 봅니다.
동물을 입양보낼때는 책임비를 받는건 당연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왜냐면 다양한 부분에 문제점이
생기지 않기위함과 입양자의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을 좀더 잡아주기 위함이라고 봐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논란이 커지는 부분은 역시나 돈이 관련되는 부분입니다.
무턱대고 냥줍을 해서 아무런 케어도 없이 다른사람한테 보내면서 책임비를 받는사람이 있습니다.
그런사람은 당연히 궁디 팡팡!! 당해야되요!!
이런경우는 정말 터무니 없는 상황입니다.
보통 집에서 새끼를 낳아서 분양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2개월 이상키웁니다. 그래서 대게 1차접종까지 맞춰요
이번에 냥이 입양시켜주신 분은
애기젖을다떼고 전체적으로건강하게 2개월정도 키워주셨고
레볼루션접종,1차접종 까지 다 맞춰주신후 저에게 보내주셧습니다.
이미 3만원이 넘는 비용을 아가에게 당연하게 비용을 부담하시고
저에게 책임비로 3만원을 받으셨구요
이정도로 냥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는 분께 누구든 3만원받는다는걸
나쁘게 안볼겁니다.
아니면 1차접종을 안했으면 그날 병원에서 접종맞추시는걸 보고 책임비안받는분도 계시고
중성화하고나서 돈을 나중에 주시는분도 계세요 아니 보통 그런분들은 책임비받은거 이상으로 돌려주시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문제가 되는게 냥줍하시는 몇몇분은 책임감없이 그냥 주워서 아무런
케어도 없이 책임비를 받는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냥줍하시는분은 어느정도 책임감을 가지고 움직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