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는 나름 스스로 낙천적이라고 평가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가 생각해도..부정적 에너지로 가득 찬 것 같아요. 짜증나는 상황은 그걸로 끝내면 될 것을 신세한탄 자신에 대한 자책 끝이 안보이는 막막함으로 이어지네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나 왜이러지? 긍정적으로 보자. 생각하지만 그렇게 생각해도 결국엔 비관,자괴감으로 이어집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분들, 비법좀 알려주세요.. 이러다 늘 암울한 인간이 되어버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