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속에서 얽매이지 말자고
그래놓고 과거속의 내게 안부를 묻고
괜찮지 않았던 시간들
그래, 그래서 괜찮냐는 질문이라도 던져봐
속에선 아니라고 안괜찮다고 얼마나 질러댔을까
이 답답한 마음, 알지도 못하게 꽁꽁 응어리진 이 근심들 꺼내달라고
지난간 시간들 뒤로보며 달리며 미래, 앞에 상황들 보지도 않았나봐
이제라도 조금씩 느껴져오는 현실이 가끔은 시간을 빨리 가게 만드네

또...
그래, 이 한마디로 다시 털어내는거지
너 정말 괜찮은거 맞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