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남 패배로 문재인 의원이 호남에 진 빚은 다 갚았습니다.
문재인의원은 드러나지 않을때 더 무서운 지지율을 가진 대권 주자입니다.
지금 PK에서는 더민주를 호남당이라 생각하는 사람 이제 없습니다.
오히려 종편에서 때리면 때릴 수록 동정론만 더 강해집니다.
특히 망해가는 부산을 살릴 가덕도신공항의 꿈을 문재인 대통령과 같게 생각하게 되면서
PK 내 대선주자 1등으로 올라섰습니다.
문재인의원이 이제 국민 속으로 들어가 몸집을 불려 대선에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