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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는 있지만 꺼내기 어려웠던 말들
게시물ID : muhan_7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헝ㅁ
추천 : 3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20 21:04:14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언젠간 헤어질 수밖에 없는걸 서로 아는데, 맘에 담아두던 말들을 담담한 어투로 고백하게 자리를 마련하는 연기자 제작진들 정말 대단한 거 같음.


멤버들끼리 사석에서 했을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카메라앞에선 꺼내기 힘든 소재들인데 시청자도 오랜 벗처럼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해준 배려가 고맙기도 하고,


방송임에도 시청자와 멤버가 서로에게 해주고싶은 얘기들을 대신하게 해주는 간접적 소통은 진짜... 이 예능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새삼 느끼게 해줌.

시청률 연연않고 친구처럼 오래오래 볼 수 있음 좋겠다. 예능이 예능이 아니무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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