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저희 형제를 키우신다고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항상 잘 하려고 하지만 제가 유학중이고 멀리서 전화통화밖에 하지 못하고 그래서 더 외로워 하시는걸 느껴요

어머니께서 저희한테 헌신하시느라 인생의 주인공이 한번도 되지 못하신것 같아서 이번에 어머니께서 정말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취미라도 추천해드리고 제가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같이 해보려고 하는데요.

간단하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저랑 같이 할 수있는 취미 생활이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일단 저는 블로그에 제 생활을 포스팅 해서 어머니와 얘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만들어보는걸로 시작을 하려는데, 어머니께서 취미생활을 하는 동안 만큼은 다른걸 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는데 어떤게 있을까요?

지금 제가 도와드리지 못하는 만큼 시간이 많이 없으셔서 좀 손이 덜 가면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취미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