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ndt & Sprungli (스위스)
150 년 전통의 초콜렛 명가. 본래 Lindt 라는 회사였지만, Sprungli 이라는 케익 제조회사와 합병한후 Lindt & Sprungli 라는 이름으로 탄생.
바형, 판형, 프랄린, 고멧 트로플 타입 모두로 유명한 스위스 효자 브랜드.
한국에서 또한 Lindor 라는 초콜렛 안의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간 초콜렛으로 유명한 브랜드이고, 부활절이면 유럽 및 북미지역을 자회사 토끼 초콜렛으로
휩쓸어버리는 기념비적인 브랜드.
2. Neuhaus (벨기에)
1857년 Jean Neuhaus 에 의해 세워진 초콜릿 매장. 세계 명품초콜릿 반열에 항상 오르는 초콜렛이며, 손수제작한 많은 종류의 초콜렛으로 유명함.
특히 유명한 초콜렛은 프랄린 타입과 밀크초콜렛. 하지만 애미리스한 가격이 매우 인상적인 초콜렛.
사진속 조그만한 트로플 초콜렛 하나가 2500원 가량.
3. Ghirardelli (미국)
천조국제 초콜릿. 1852년 샌프란시스코에 매장을 설립한 이후로 현재 세계 최대의 초콜릿 매장으로 유명함.
천조국스케일 답게 초콜릿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초코관련 아이템들도 풍부한편.
바형 초콜렛이 유명하지만 앞서 말했듯 브라우니, 핫초코 또한 아주 유명함.
현재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내가 먹고 있는 초콜렛도 기라델리 초콜렛임.
4. Ferrero Rocher (이탈리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렛.
너무 유명해서 딱히 쓸것도 없는 초콜렛. 유명한 초콜렛도 모두가 다 아는 그 초콜렛.
아직 못먹어봤으면 지금 나가서 하나 사먹어 보는것이 좋다.
5. Guylian (벨기에)
이것또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초콜렛. 해산물 모양의 초콜렛으로 유명하며,
2008년에 롯데제과에게 164 밀리언 달러에 팔림. 현재는 롯데제과의 회사.
국내에서 제일 쉽게 접할 수 있는 유명한 초콜릿 브랜드.
6. Thorntons (영국)
영국제 유럽쪽에서 유명한 초콜렛. 툰지니아, 뉴기니 등에서 수입한 카카오빈으로 만드는것으로 유명하며,
밀크초콜렛과 캬라멜처럼 질긴듯한 트로플 초콜렛으로 유명함.
온라인으로만 구할 수 있는 전설의 초콜릿.
7. Richart (프랑스)
1987년 미셀 리샤가 Richart 라는 초콜릿 매장을 열게 됨으로써 알려진 브랜드.
맛도 맛이지만 기하학적이며 매우 아름다운 초콜릿이라는것이 특징. 거기에 디자인값이 추가돼어 또다시 매미없는 가격또한 특징.
사진속 조그만한 초콜릿 하나당 3000~4000원 선.
8. Godiva (벨기에)
1926년에 설립된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우리나라에서도 꽤 많이 알려진 초콜렛이며, 프랄린 타입으로 유명함.
국내에선 최고의 명품 초콜릿이라 불리우는데, 그렇게 유명하진 않음.
럭셔리한 초콜릿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브랜드.
------------------ 그 이외 값 싸며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초콜렛------------------
1. Milka (독일)
명실공히 유럽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초콜렛.
비교적 싼 값에 부드러운 맛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초콜렛.
에디션들도 다양하고 분기마다 새로운 실험제품들이 많이 나와 매니아층도 두터운 브랜드.
2. Ritter Sport (독일)
밀카보단 비싸지만 꽤 매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
누곳크림 이라는 견과류 기름으로 만든 초콜렛으로 유명하고, 한국에서도 꽤 인지도 있는 브랜드.
다른 초콜렛 브랜드와는 달리 정사각형 모양으로 유명함.
3. Reese's (미국)
미국인들이 제일 사랑하는 브랜드. 1963년 허쉬에게 인수당하였음.
허쉬에게 인수당해서 그런지 슬슬 초콜렛에서 똥냄새가 남. 물론 허쉬 메인 스트림 초콜렛들에 비해선 않좋은것을많이쓴가 많이 나진 않음.
초콜렛 안에 땅콩버터가 들어간것으로 유명하고, 이것에 대해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확실한것은 땅콩버터를 좋아하는 미국인들에겐 더할 나위없이 맛있는 초콜렛. 나도 많이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