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너무 추운데
창문높이는 3m........
복층형 오피스텔용 커튼은 이마트같은데서 안팔더라구요
그래서 자취생의 야매커튼을 만들었습니다.
핀으로 거는? 방식으로 만들자니 짱짱쌔게 꿰메거나? 재봉틀로 두르르르르르 밀거나 해야될거같아서
아일렛커튼인가 하는 이상한 고리를 구입했어요.
아...방바닥에 널린 저 자른 천조각들 치워야되는데..
중간사진은 생략됬지만
자취생의 야매커튼이잖아요?
양면테이프짱짱
완성사진에 울고있는 부분(?) 은 양면테이프 잘못붙인 흔적이에요.
근데 빛이랑 한기만 막아주면되지 뭘고민이에요.
전 자취생이니까요.
올ㅋ 완성!
결론은 고생은 사서하지말고 완성품 커튼을 구하거나 커튼집에 맡깁시다.
야매야매하게 만드는데도 4치킨쯤 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