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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덕분데 담걸렸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76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히리배
추천 : 2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18 12:28:07
꼭 잘때면 겨드랑이 사이로 파고들어와 팔을 베고 자는 우리 리배...
 
가다가 혹시라도 깔릴까 조마조마하면서 자는데요.
 
집이 웃풍이 있어서 이녀석 끌어안고 자는게 따뜻해서 서로 윈윈.
 
그런데 며칠을 그렇게 불편하게 잤더니 결국
 
아침에 팔이 저려서 깼는데 정작 목이 안움직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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